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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제28기 남제자2반이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 장로님, 순장님, 성도님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기도와 헌신으로 총회를 준비하고 헌신할 수 있음에 하나님 은총이고 축복이며 감사입니다. 

 

특별히 매일 매일 108회 총회를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남제자2반 동역자들과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고, 7000 기도용사와 300 기도 선봉대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귀 기울여주셔서 패스트트랙으로 응답하시고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총회였습니다. 

 

총회기간 중 가장 핫한 월요일과 수요일에 개인 휴가를 내며 주님사랑 교회사랑으로 섬김의 모범을 보여준 우리 남제자2반 집사님들과 목사님, 주차봉사위원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월요일에는 가을의 뜨거운 햇살에도 따뜻한 웃음과 친절함이 가득한 환대로, 수요일에는 장대비 속에서도 한국교회를 향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헌신의 기쁨으로 함께할 수 있음이 감동이고 축복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총신 80회 동기이신 이상민 목사님의 축사는 큰 감동이었습니다. 바쁜 목회와 총회 일정 속에서도 어쩌면 지나칠 수 있었던 친구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고 위로하며 회복시키는 담임목사님의 귀한 은사가 저에게 큰 울림과 소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남제자2반도 하나님 안에서 맺어진 소중한 관계이기에 다윗과 요나단처럼, 바울과 디모데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 희생이 넘치는 축복과 우정이 가득한 동역자로 열매 맺길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요즘 남제자2반 집사님들과 농담삼아 하는 말이 있습니다. "주차봉사는 이제 108회 총회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동역자들과 자뻑(?)하며 나눌 수 있는 꺼리가 있어서, 나중에 순장이 되어 순원들에게 자랑할만한 무용담(?)이 하나라도 생긴 것 같아 다행입니다^^

물에 가득찼던 젖은 신발이 아직까지 다 마르지 않아 이상한(?)냄새가 나고 있지만, 그 신발을 볼 때마다 그리고 가끔씩 냄새가 풍겨올 때마다, 힘들었지만 내 몸에 감사함이 그리고 은혜가 넘쳤던 그 생생한 성령충만의 순간을 기억나게 합니다. 주님사랑, 교회사랑, 한국교회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 새로남교회의 충성된 일꾼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새로남교회여 일어나라!

예수님의 열정으로! 예수님의 명품제자로!

 

제28기 남제자2반 훈련생, 월평11다락방 순원 강현철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