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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취임식 사진,영상 보기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라는 고백이 절로 나왔던 제 108회 명품 총회!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목도할 수 있었던 총회였습니다. 

매일, 그리고 매주 모여 기도했던 세밀한 기도제목들이 그대로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순간들이었습니다. 참 놀라웠습니다. 

 

일찌감치 총회를 준비하던 모든 손길과 총회 기간동안 곳곳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헌신과 봉사로 일구어냈던 아름다운 환대의 모습들!

여기저기서 들리는 일꾼들의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던 여러 목사님의 칭찬들, 

큰 소리 없이 화평하고 매끄러웠던 대회 진행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무엇보다도 비가 쏟아지던 수요예배,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가운데 주셨던

은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혼탁했던 총회를 향해 과감히 "청소하러 갑니다!"라고 외치셨다던

오정호 목사님의 말씀은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소망처럼 하나님의 의가 살아 숨쉬고,

한국 교회의 본이 되는 정결하고 거룩한 합동교단,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성도 되기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충성스럽게 쓰임받을 새로남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교역자와 성도님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일하셨음을 고백할 수 있었던  108회 총회는

우리가 기도로 그려왔던 명품 총회였습니다.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