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앞 나무들은 찬송과 기도소리를 들어서 일까요? 수목원보다도 더 곱게 가을옷을 입었습니다. ^^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 매번 같은 곳에서 기념촬영이라고 하셨는데,,

지난간 세월의 흔적은 외모에서 찾아볼 수 없고, 더욱 깊어가는 주님 사랑이 미소를 통해 뿜어져 나오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그 모습 오래 오래 닮아가고 싶습니다.   

기회가 축복이고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총회장으로 섬기시느라 바쁘신 가운데서도 늘 교회사랑 성도사랑으로 본을 보여주시고, 부교역자들 위해서도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든든한 힘이 되는 부교역자 원팀이 되겠습니다 ^^

할렐루야! 우리 새로남교회가 정도목회와 목양일념, 한결같은 성도사랑으로 달려 오신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교역자님들과의 팀웍으로 오늘까지 성장하여 온 것 같습니다. 마치 성령 충만함으로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든 가을 단풍처럼 건강한 공동체를 위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섬김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108회 총회장 교회로써 자긍심과 다섯달란트 받은 교회로서 코로나이후 침체된 한국교회를 견인하여 빛과 소금의 사명과 아울러 부흥과 동성혼과 같은 악법저지에 선봉에 서 줄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깨어 있는 한 사람이 절대 필요한 시대같습니다. ^)^

굳게 맞잡은 그 손들 위에

저희의 손도 함께 포개어 나아가겠습니다!

늘 앞장서 가시는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전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매해마다 찍지만

물들어 가는 낙엽처럼 더욱 그리스도께로 물드는 교역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교회여 일어나라! 라는 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담임목사님의 총회장님 사역을 전적으로 기도하면서 힘껏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총회가 원팀이듯

먼저 우리 새로남이 원팀으로 나아가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전심전력하겠습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원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

가을 새로운 배움의 자리를 가져보았습니다. 

삶의 자리에서 가을이 깊어저가는 시간 함께 걸으며 나눈 시간들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팀으로 귀한 사역 이루어가시는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을 통해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