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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13(주) 저녁 새로남교회 본당 글로리홀(워십센터3층)은 축제와 감격의 공간이었습니다.
제8기 사역훈련, 제9기 제자훈련 수료예배와 제9기 사역훈련, 제10기 제자훈련의 입학예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 제자반의 김익규 집사님과 여제자반의 김남숙 집사님의 간증은 제자반을 통해 잠들었던 신앙이 깨어나고 자신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는 놀라운 체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간증하였고, 제8기 사역반 수료생들의 '돌아서지 않으리(No Turning Back)'의 찬양으로 수료한 후의 마음을 다짐하였습니다.

담임목사님은 마태복음 4:19~22절의 말씀으로 '제자입니까?'라는 설교로 지난 96년 동안 시작해서 지끔까지 10년의 제자훈련에 대해 아쉬움과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 했고 제자의 길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예배에 참석한 수료생과 입학생 및 온 교우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예배는 탄방동 시대의 마지막 세대이자 만년동 시대의 첫 수료와 입학이라는 의미와 함께 더 큰 세상을 향해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던 첫 제자들의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스스로가 부흥의 선봉장으로, 새로남교회 대전 부흥의 선봉장으로, 한국교회가 세계교회 부흥의 선봉장으로 우뚝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까지 성장하기를 원하는 새로남의 사역반·제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