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교구특송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5교구는 재적인원이 25명인 가장 작은 여교구입니다.

특송을 앞두고 많은 걱정으로 고민이 많았지만,순장님들과의 결론은 "기도로 준비하자"였습니다.

특송 당일 21명의 순원이 참석했고 그 주간 각 다락방에서 특송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쳤음을 교구 단톡방에서 나누었습니다.

본당 예배를 오랜만에 드리셨다는 집사님의 감사,저녁에 예배드리러 나가는걸 남편이 싫어해서 고민했지만 결단하니 남편도 별말이 없었다며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해 주신 집사님.

우리의 한숨을 기쁨으로 바꾸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애써주신 안순희순장님,문홍란순장님,박지인순장님,최인혜순장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