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GELIST! RECOVER YOUR NAME!

 

(이반젤리스트여! 너의 이름을 회복하라!)

 

 

 

 

 

이반젤리스트는 지난 1월 13일 토요일,

[EVANGELIST! RECOVER YOUR NAME! 이반젤리스트여! 너의 이름을 회복하라!] 를 주제로,

‘공동체 정체성 회복의 핵심이 되는 리더 세우기’ 를 목표로 하여 

글로벌홀에서 리더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순장, 마을장, 간사, 국팀장, 강도사님이 모두 모여 공동체에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역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찬양과 함께 여는 예배로 리더수련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예배를 통해 리더들이 단순히 섬기기만 하는 지체들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홀로 서 있는 단독자로서 멈추지 않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과의 단단한 관계를 먼저 구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이동건 강도사님께서 ‘공동체 정체성 회복의 핵심이 되는 리더 세우기’ 를 주제로 공동체의 비전과 리더의 역할에 관해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강도사님께서는 닐 앤더슨의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를 예화로 들어 주시며 리더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강의를 통해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서,

또 성경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복음 전도자 Evangelist’ 의 사명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나로부터 변화되는 이반젤리스트 공동체의 모습에 기대를 갖게되는 너무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

 

 

 

이후 간사, 국장과 함께 리더들이 2024년 이반젤리스트 사역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김인숙 양육간사는 순장 사역 보고서의 중요성과 작성 방법을 안내하며 대학부 지체들의 영혼 양육을 위한 순장 한사람 한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순장과 순원을 향한 양육간사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규민 사역간사가 교회 및 부서 내 연간 사역 일정 및 월별 주요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리더들이 함께 앞으로 있을 1년간의 사역 방향을 공유하고, 궁금증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성현 행정국장은 각 섬김이들의 역할을 리더들에게 공유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재정 지출과 관련한 협조사항도 공지하며 투명한 행정을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 시간이었습니다.

 

---

 

이후 마을별로 식사 교제를 마치고, 2024년 각 마을의 비전과 사역 방향을

전지에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마을부터 8마을까지, 모든 마을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

2024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각 마을이 다짐하고, 계획한 마을별 비전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마을

 

 

 

2마을

 

 

 

3마을

 

 

4마을

 

 

 

5마을

 

 

 

6마을

 

 

7마을

 

 

8마을

 

 

 

1마을부터 8마을까지, 모든 마을이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을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

 

리더수련회 일정을 마치고, 모든 이반젤리스트 리더들이 함께 글로리홀 강단에 올라가

4부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남교회 젊은이 부서가 주축이 되는 4부예배이기에,

젊은이 부서의 회복으로부터 4부예배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이반젤리스트가 그 역할에 앞장서서 감당할 수 있기를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이레 전교우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빠짐없이 부서기도회를 이어가며,

복음의 빛 비추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이반젤리스트.

다가올 한해를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공동체 안에서 풍성한 교제의 장이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반젤리스트는 복음 전도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복음의 빛 비추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키고,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앞에 놓여진 길을 달려나가겠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

 

세상에 소망되게

전도가 일상되게

우리가 교회되게

이반젤리스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