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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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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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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3부(아델포스) 입니다

 

청년3부 2024 새봄수련회

전라북도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월 29(목) - 3월 2일(토)까지 3일간

‘다시 깨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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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봄수련회는

만남, 고침, 다름, 오래참음의 주제로 3일간 각각 진행되며

아침과 저녁 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집회 강사님인 박재은(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목사님은

“말씀을 만나는 나를 만나며

사랑의 감정을 통해 상호형성을 하고,

우리와 다른 하나님의 생각을 신뢰하면서

믿음으로 오래 참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찬양과 찬무, 말씀과 기도,

공동체활동 시간으로

새봄처럼 다시 피어났던 청년3부의 시간들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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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3부 RE:WORSHIP(리워십) 찬양팀은

이번 수련회를 다양하고 복된 찬양으로

준비했습니다

 

수련회 3일간

‘나의 말과 마음이’, ‘주께서 내 맘에 두신 기쁨은’,

‘시편 139편’ 등의 30여 곡을 찬양하며

예배 인도부터 악기, 음향, 영상까지

예배자들을 위한 시간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청년 3부 지체들은

다양한 찬양곡을 나누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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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해 나는 기뻐해 주안에서 나 뛰놀리”

 

예수전도단의 ‘나는 자유해’처럼 빠른템포의 찬양을 부르면

다윗처럼 신나게 손뼉을 치거나 춤을 추고,

잔잔한 분위기의 찬양엔 양팔을 높이 들어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묵상에 젖어 들기도 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영적 능력을 회복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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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3부 찬무팀인 리조이스 팀

다양한 워십 댄스로 다윗과 같이 춤추며

예배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집회 2일차인

3월 1일 저녁집회에는

셀레브레이션으로 즐겁고 활기차며

역동적인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말씀

 

 

1일차 저녁 설교 (2.29.목.)

“만남”

(누가복음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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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첫 날

박재은 목사님은 ‘만남’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통해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가치가 결정된다.

많은 영향을 받기에 만남이 중요하다. 우리는 4가지의 만남을 통해

복음을 만나야 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말씀을 만나고 있는 나, 말씀에 순종하는 나,

얼마나 죄인임을 깨닫는 나, 말씀 앞에 헌신하는 나’와 만나야

복음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복음과의 만남은 우리 인생 가운데

가장 큰 은혜이자 축복입니다

 

 

2일차 아침 설교 (3.1.금.)

“고침”

(이사야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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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은 목사님은

‘고침’이란 설교를 통해

“진정한 고침은 사랑을 통한 고침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애와 사랑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인 건전한 질서를 갖고

착취적 연애가 아닌 상호형성적 연애를 해야 하며,

희생과 기도로

사랑을 위한 헌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2일차 저녁 설교 (3.1.금.)

“다름”

(사도행전 8:1~8)

 

박재은 목사님은

‘다름’이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은

우리와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스포츠의 대역전극처럼

반전의 역사를 쓰시며,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다

강조하셨습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오직 참된 예배와 참된 기도로

대역전극을 쓰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3일차 아침 설교 (3.2.토.)

“오래 참음”

(베드로후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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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마지막 날 아침,

박재은 목사님은

‘오래 참음’이란 주제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참음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참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오래 참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하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폭발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 사람과 상황을 불쌍히 여기면서 오래 참다 보면

주님이 주신 결말을 만나고

모든 영역에서 구원받게 될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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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은 목사님의 설교 후

청년3부 정효빈 목사님의 인도로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년3부 지체들은

설교 메시지를 기억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공동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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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3부 지체들은

집회 2일차인 금요일 오후

공동체활동인 ‘퇴근하겠습니다’에 참여했습니다

 

수련회장 안에서 총 세 개의 미션인

1) 사진 글자를 완성하라

2) 추억을 찾아라

3) 넌센스 퀴즈를

수행한 후에 결재를 받고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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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완료 후 각 팀별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간식을 수령한 뒤

자유롭게 교제시간 및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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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부 아델포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시며

일어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이런 은혜로 계속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기쁨! 아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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