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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4 대학 1,2부 연합 캠퍼스 모임 및 캠퍼스 파송예배
2024.03.15 14:23
2024 대학 1,2부 연합 캠퍼스 모임 및 캠퍼스 파송예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목음 11:28-30
대학 1부 마하나임, 2부 이반젤리스트는 2024년 3월 10일 주일에 캠퍼스 모임 및 파송예배를 가졌습니다.
대학 1,2부 연합예배
먼저 대학1,2부는 함께 기도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어색한 교제를 찬양과 말씀으로 나눔으로서 캠퍼스 모임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주셨습니다.
캠퍼스장 축복
홀로 캠퍼스로 파송받는 것은 어려운 길이지만, 함께 나아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복음 사명자의 길에 큰 은혜입니다. 캠퍼스 모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1 (우송/우송정보/대전/보건대) 모임
대전2 (대덕/배재/을지/침신/과기/건양/방통대) 모임
목원대 모임
서울/경기 외 지역 대학 모임
서울/경기 대학 모임
재수 모임
직장인 모임
충남대 모임
취업 준비 모임
카이스트 모임
한밭대 모임
캠퍼스 모임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소그룹으로 나눔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자리에 기도와 말씀 그리고 동역으로 사랑 안에서 즐거운 캠퍼스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고해주신 캠퍼스장님들 감사합니다 !
캠퍼스 파송예배
마태복음 11:28-30 / "주님과 함께"
주님께 배우고 따라가며 채워져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주님의 자녀는 주님을 배워야만 합니다.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누구보다 높은 자리에서 낮은 자리에 오심으로 십자가 사건을 통해 사랑의 통로를 여셨습니다.
또한 "나의 멍에를 메라"는 말씀을 통해 혼자 멍에를 메는 것이 아닌, 주님과 함께 메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로 살아가길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복음 전도 사명자의 다짐
끝으로 캠퍼스로 부름받은 복음 전도 사명자임을 다짐하고 선서하며 주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나아가길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께 결단하였습니다.
세상 속에서 혼자 나아가는 것은 어렵지만, 주님과 함께 나아감으로 청년의 때에 연합하여 주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캠퍼스를 넘어 나라와 열방 가운데 복음을 전하는 새로남교회 대학 1,2부 마하나임과 이반젤리스트가 되겠습니다.
마하나임, 이반젤리스트 화이팅 !
교회여 일어나라 !
성도여 일어나라 !
청년이여 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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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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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J
2024.03.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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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A
2024.03.15 14:58
캠퍼스 파송 예배가 거룩한 주일에 허락하여 주셔서 복음의 불길이 뻗어 나아가길 원하는 우리 청년들이 기쁨으로 마무리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퍼스가 개강함과 동시에 대학1,2부가 연합하여 마음모아 하나 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캠퍼스 모임을 통해 연대하여 서로를 알아갔으며 앞으로 캠퍼스 전도를 하기 앞서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퍼스 특송을 통해 시편23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 "주 나와 함께 하시니" 라는 곡을 같이 찬양함으로 주 나와 함께 할 때 두려움 없으며, 부족함 없음을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서로 다짐한 것처럼 이후에도 정체성이 회복되고 선교사적 사명에 신앙의 야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대학부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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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B
2024.03.15 15:24
캠퍼스 파송 예배를 통하여 내가 받은 것, 내가 서 있는 곳, 내가 가야할 곳에 대해 스스로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말씀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님과, 장정훈 목사님, 이동건 강도사님, 또 말씀 전해주신 조호형 교수님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계속해서 다음 세대를 위해 힘 써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성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님께 먼저 받은 자로서 이제는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지고, 전도자의 일을 하며 직무를 다하는 마하나임, 이반젤리스트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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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경A
2024.03.22 17:31
하나님을 사랑하며 청년의 길을 걸어가는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음이 참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외로운 길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들이 있음이 제게 격려와 위로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또한 캠퍼스 파송예배를 통해 각 캠퍼스로, 각 직장으로, 각 가정으로 등 세상 속 나아가는 모든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감을 깊게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받은 말씀 잊지 아니하며, 세상 속 빛과소금이 되어 담대히 나아가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정성과 사랑이 담긴 글로 다시 한 번 대학부 연합 캠퍼스 모임과 캠퍼스 파송 예배의 기쁨을 상기시켜 주어서 감사합니다 :-)
청년의 때에 복 그 자체인 지체들과 교제함, 특별히 두 부서가 연합함이 감사,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이들에게 감사, 늘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는 두 분의 부장 집사님들과 함께하게 하심에 감사, 말씀으로 우릴 먹이시는 목사님과 강도사님, 조호형 강사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감사뿐인 청년의 때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드리며, 캠퍼스와 직장, 부르신 어느 자리에서나 예배하는 청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