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전광장에도 봄이 왔어요
2024.04.08 15:45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전광장을 더욱 밝혀줄 분수와 화단이 집사님들의 수고로 피어났습니다.
아직은 만개하지 않았지만 복음의 씨앗을 자양분으로 이슬비를 맞고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광장을 오가는 많은 분들께도 따뜻한 봄의 향기가 퍼져나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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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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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2024.04.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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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24.04.08 19:28
분명 따뜻한 때론 덥기도 한 날씨인데 화단을 만드는 날에는 찬 바람이 불고 분명 선선한 날씨였는데 트리를 만드는 날에는 차디찬 칼바람이 슝슝 분답니다. 그럼에도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꽃을 심고 트리를 만드시는 집사님, 권사님들의 수고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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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광A
2024.04.08 19:32
교회를 아름답게 하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시는 아름다운 집사님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뿐만 아니라, 비전광장을 오고가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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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수
2024.04.08 23:19
아침의 쌀쌀함에 봄이 늦어지나 생각했는데 어느 덧 벚꽃이 만개하고 봄이 왔네요! 아름다운 꽃들과 작은 연못이 너무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교회에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김학현
2024.04.09 10:52
기다렸던 화단이네요! 비전광장을 화사하게 단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에는 활짝핀 꽃을보며 우리성도님들의 마음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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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B
2024.04.09 16:58
교회 입구에서부터 예쁘게 환하게 반겨주는 화단이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교회 곳곳에 정성스럽게 가꾼 화초와 나무들이 있어 마음이 밝아집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조용히 성실하게 섬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감사합니다.
주님 이분들의 삶에 함께 하셔서 꽃처럼 활짝 피어나게 하시고, 나무처럼 굳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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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영
2024.04.11 14:19
광장을 장식한 예쁜꽃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미소를 짖게 합니다.
수고하고 애쓰신분들께 감사를 전함니다.
오고 가는 걸음속에서 주님의 은혜와 기쁨, 사랑이 풍성하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차가운 시멘트 위에 봄을 수놓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성탄목 자리에 자리할 정원이 어제나 그제나 강림할까 기대했는데...
드디어 아름다움이 놓여졌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