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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사님 초대의 글>
  우리교회의 목회방향의 제1순위는 재론의 여지없이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사역철학”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교회는 평신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운다는 성경적 목회방향 때문에 지금껏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되어왔다.
  일반적으로 ‘평신도’ 하면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하고 마치 교회안에 성직자와 평신도라는 두가지의 계급이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평신도라는 말은 로마제국에서 기독교가 공인되기 시작한 주후 3세기경부터 사용된 용어로 당시 카르타고의 감독 키프리안이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교회가 워낙 급속도로 성장하자 교회안에 제도와 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지은 것이다.  
  그러나 평신도라는 말은 단지 교회 안에서 직분의 차이를 의미할 뿐 주님 앞에서 ‘신분의 차이’ 나 ‘소명의 차이’ 나 ‘경건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인 것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유언과 같은 말씀을 남기시면서(마28:18-20) 너희가 평신도나 성직자가 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제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신분은 성직자나 평신도 이전에 주님의 길을 겸손히 걸어가야할 제자인 것이다. 주님은 하늘나라 심판대 앞에서 우리에게 물으실 것이다. “너는 얼마나 나의 제자로 살았느냐?”
  우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훈련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 훈련받는 것이다.
  9월부터 대학부는 제자훈련을 초,중,고급으로 나누어서 성장반, 제자반, 사역반을 동시에 OPEN 한다. 보다 많은 지체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훈련에 동참하는 지체들마다 주님 사랑에 대한 새로운 체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새로운 안목, 성령에 대한 새로운 세계가 활짝 열리기를 확신하며, 많은 지체들이 기쁨으로 훈련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신청서첨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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