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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20주년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칸타타연주가 많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임마누엘찬양대 주관으로 글로리홀에서 성대하게 울려퍼졌습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우리 교회가 이 시대에 안디옥 교회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쓰임 받는 깨어있는 교회! 건강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도록 늘 기도에 힘쓰며, 이웃 섬김의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성도들도 서기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20주년 기념 칸타타를 위해 노력하신 김영석 집사님(지휘자)과 모든 대원, 오케스트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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