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장구에 맞춰 우리가락으로 예수님 오심을 찬양하니 다윗처럼 몸이 들썩거리면서 흥이 절로 납니다. 오정호 목사님의 성탄 메시지를 들으면서 저 북한 땅이 주님 뜻 가운데 하루속히 평화적으로 통일되어 남북한 사람들이 춤을 덩실덩실추면서 이 찬양을 부르며 억압에서 자유함주신 주님께 소리높여 찬양과 경배 드리는 것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우리 구주 나시었네 경배하며 찬양하세 선지자 예언대로 세상에 오시었네
할렐루 할렐루야 주찬양하세 우리주 예수님 날 위해 오셨네 ...

유독 추운 성탄절 아침이었지만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찬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악기인 장구와 서양악기의 조화처럼 각양각색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구주오심을 흥겹게 찬양한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두고두고 기억 될꺼에요. 임마누엘 찬양대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