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영혼 찾습니다.

어제보다도 더, 오늘이라고 부르는 이 순간- 정말 조금이라도 더 예수님 이름을 생각하고 싶어하는 분 찾습니다.


그 한 영혼 찾습니다.

더 낮아지고 내려가고 꺽어져서 끝이라 허우적 대는 순간.. 반석되신 예수님을 만난 분을 찾습니다.


그 한 영혼 찾습니다.

한 없이 날개를 펴고 마치 민들레 씨앗이 되어 예수님께 후욱~하고 날라가고픈 분 찾습니다.


그 한 영혼 찾습니다.


십자가 위에 떨어지는 핏방울 소리가 귓전에 아른거려.. 왜 거기계시냐고.. 혹시 지금 저 때문이냐고.. 울어야 하나 울 수 없는 분 찾습니다.


그 한 영혼 찾습니다.

때론 허수아비같이, 때론 꼭두각시같이.. 한 번도 더 생명력을 피워보지 못해 갈급한 분 찾습니다.


그! 한 영혼 찾습니다.

  일생다해 하고 싶은 말이.. 아무리 작고 미약하고 보잘 것없더라도, 다음의 문장을 마침표까지 완성시키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예..수..님... 사..랑..합..ㄴ.'









함께 주일날.. 예배를 통해 예수님과 눈맞춤을 하시고 싶으신 예비콰이어님, 그 한 영혼. 주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그 한 영혼을 찾습니다.^-^

콰이어 지원 및 문의사항:
홍성호: 01694472565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