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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둔산 12 다락방 한마음 소풍
2024.06.08 18:05
6월 호국 보훈의 날을 맞아 생긴 징검다리 연휴에 우리 나라를 지키고 힘쓰신 분들을 기억하며 다락방이 모두 완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편성된 둔산 12 다락방이였는데
올해 새로 들어온 가정들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라 정말 뜻 깊었습니다.
가는길에 갑자기 장대비가 내려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는데
도착하니 여긴 땅도 젖지 않고 하늘도 어찌나 맑던지
우리 다락방 가족들~~사진도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저녁 먹기 전, 더 배고프게 하기위함이였던가.....몸을 열심히 풀고~
우리 조기용순장님~아빠 미소로 아이들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권찰 아내를 도와 몇일전 부터 준비하며 본인이 더 설레여하고
당일 아이들과 놀아준 박대우 집사님~
때마침 다락방 모임에 맞춰 승진하셔서
귀한~맛있는 저녁을 대접해 주신 김봉석 이사님^^
8인분 대형 라면은 아이들 차지~
산속이라 불꽃놀이의 불 들이 어찌나 잘 보이던지!!
시간을 내어 함께 모임에 힘써준 둔산 12 다락방 순원분들~
좋은 장소 섭외해 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편집해 주신 남궁 윤 집사님
사춘기 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나와준 소녀들^^
어린 딸래미데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가정
안전 하게 놀아준 우리 어린이들
함께 함이 축복이였습니다.
최근 출산으로 이번 소풍에 함께하지 못한 김현철 진선미김로희김지건 가정과
2학기에도 좋은 추억 만들기를 희망하며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신 사랑하는 새로남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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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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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윤
2024.06.08 18:13
둔산 12다락방, 더욱 하나되고 복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조기용순장님 아래, 모든 집사님 가정가정이 모두,한형제 자매임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준비하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함께한 둔산 12다락방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진광A
2024.06.08 22:45
어른들도, 아이들도 너무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 하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둔산12다락방 축복합니다! 늘 사랑과 기도로 섬기시는 조기용&이경선 순장님 가정을 비롯하여, 모든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조기용
2024.06.09 17:53
권오영 권찰 집사님! 재미있게 써 주신 글 감사합니다.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통해 힐링되고, 둔산12 다락방 영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서 감사했습니다.
힘써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여러가지 준비 해주신 박대우 집사님 가정께 감사드립니다.
출산으로 참석 못하신 로희네 가정을 위해 선선한 가을에 다시 한번 소풍 가시죠.
주님안에서 만남이 축복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강하게 이루어가는 둔산12 다락방 화이팅!
더욱 그분을 닮아가는 둔산 12 다락방 되길 소망합니다. -
박은영E
2024.06.10 13:32
모두가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둔산12다락방 축복합니다♡
순원분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조기용.이경선집사님의 섬김이 해처럼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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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2024.06.13 22:22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둔산12다락방 사랑하고 축복하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는 군요. 조기용순장님과 다락방 가족들. 특히 남궁윤.신승주집사님과 예람이 예준이, 승진 축하드리며 김봉석.강자영집사님과 휘서. 아름다운 다락방에서 믿음의 동반성장과 함께 아릅답게 지어져 가는 모습들이 너무 귀하고 멋있습니다. 멋진 모습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까지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