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ㅠㅠ 아침 일찍나와서 목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찬양대원 한사람 한사람의 헌신과 섬김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우리가 생각지 못한 크고 놀라운 것으로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복된 한해되시길^^

올해 임마누엘에서 함께 봉사하게된 조현영 집사님과 임은숙집사님 환영합니다^^ 두분이 오셔서 든든합니다.... 이곳에 들러서 찬양에 은혜받으신다는 여러분~~ 새벽도 깨우는데ㅋㅋ 주일아침 늦잠의 유혹만 이길수 있다면 <물론 음을 적당히 다스려야겠죠>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저희와 함께 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1월내에 지원하시는 분에 한해서는 오디션을 면제하신다는 지휘자님의 보너스도 있어요 마니마니 오세용~~

아이들과 새벽을 가르며 나오는 그 맛이란 아무도 모를겁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일어나기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각자 부서에 예배드리러 가자고하면 당연한듯 일어납니다(그래도 힘들긴 하겠지만요 하하) 찬양으로 저희가족이 항상 기쁘게 시작함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