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플 정도로 유난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대원들이 나와서 열심히 불러주었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의 은혜로 인도함을 받은 백성이 주의 앞에 서는 날 찬송하리라는 고백과 다짐 있는 찬양이 힘차게 이 추위를 이기는 것 같습니다. 서울로 온 저희 가정도 새교회(서현교회:김경원목사님께서 지난 주일 새로남교회를 가셨더군요)에 등록하고 새가족만남시간가지고 있죠^^ 언제나 힘찬 임마누엘의 찬양을 기대합니다.

하집사님 벌써 집사님이 뵙고 싶네요 평안하시고 기쁨으로 다시뵙기를 바래요

하집사님 열정적으로 찬양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우리 테너의 큰 손실이지만 서현교회서 그모습 그대로 쓰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두따님의 노는 모습도 그리울꺼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믿음의 명문가문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