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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 남 10 다락방 종강 모임 "잠시만 쉴께요"
2024.07.19 22:58
어느덧 다락방 상반기를 마치고 종강 모임이 되었습니다.
저희 다락방은 7분인데, 차재근 집사님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금산에 순장님 사무실에서 다락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비타민 음료와 홍삼음료를 주셨습니다. 저는 두가지 다 마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순장님의 섬김에 순원들이 감사함으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식사를 하러 갑니다.
만나니까 좋고 나오니까 좋습니다.
음식점을 왔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다운 경치 뭔가요?
멍하니 감사하며, 감상합니다.
순장님께서 저희 건강 챙기라고 엄나무 백숙과 매운탕을 사주셨어요
백숙과 매운탕 나오기 전에 인삼 튀김과 빙어 튀김을 먹었는데,
배가 불러와서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 .
다 먹었습니다.
이대로 가지 말라고 코스를 미리 준비해놓으신 순장님
인공폭포가 있는 곳에 경치 좋은 카페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인삼향이 가득한 수삼쉐이크가 맛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잘 지내시고, 성경정독 전참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남는건 하나님의 말씀과 사진밖에 없으니...
사진을 찍고 헤어집니다.
헤어지면서 "번개(벙개)모임을 갖자고 하셔서" 빵터졌습니다.
" 순장님과 순원님들의 만남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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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10 다락방 집사님들과 함께 상반기 다락방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영적 재충전을 통해 하반기에도 말씀과 사랑으로 견고해지는 즐겁고 행복한 모임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락방 모임을 위해 총무로 섬겨주신 조민구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남10 다락방 집사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