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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금) 오전 11:36, 하나님께서 정의인/기여운 집사님 가정에 귀한 딸 모은이(2.96kg)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평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축복해주시고,
기여운 집사님이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