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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잘 전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피어오를 때,

천안으로 1박 2일을 떠난 <청년3부 아델포스> 청년들이 있습니다.

 

7월 여름의 끝자락에

여름성경학교와 마을 봉사를 선택한 날들을,

우리는 ‘썸머미션(Summer Mission)’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한 도전에,

복음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화면 캡처 2024-08-02 181058.jpg

 

<청년3부 아델포스> 40여 명 청년들은 시원한 여름휴가에 안주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발걸음에 뛰어들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휴일 없이 봉사활동에 매진하면서,

썸머미션에 도전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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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준비의 시간을 거쳐, 복음 전파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에 후회는 없었던

우리의 여정을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세 번의 기도회,

청년 3부는 뜨겁게 기도 중! 

 

국내 선교 아웃리치 썸머미션을 준비하는 과정 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

6월, 7월 총 세 번의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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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3부 진유리 선교 팀장의 진행 아래,

전체 모임에 팀별 사역과 진행 상황을 중간 공유하고

썸머미션 준비, 여름성경학교, 마을 봉사와 섬김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답니다.

 

특히 썸머미션을 떠나기 일주일 전에는

팀별 릴레이 기도회를 하면서 더욱 믿음 안에 능력을 구했습니다.

한 달 넘는 기간에 기도회와 수요일 기획 회의를 통해

철저하고 꼼꼼하게 썸머미션을 준비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썸머미션의 첫째 날! 

 

선발대의 교회청소와 데코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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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목)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천안수신교회에 도착 후,

청년 3부 청년들은 이한구 담임목사님의 기도 아래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본당 예배당을 치우고 청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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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알록달록한 풍선에 바람을 넣어서 장식도 시작하고

바닥도 재정비했습니다. 

 

예배당에 현수막을 붙이고,

교회 앞 포토존도 만들었습니다.

 

찬무팀은 최종 리허설을 통해

예배를 준비했답니다. 

 
 

천안 주일학교 아이들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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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이 활짝 열리자

천안수신교회 & 성남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이 한두 명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찬양 팀장의 인도로

찬무팀과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여섯 살 도현이와 은지, 1학년 소원, 5학년 하율, 6학년 지윤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네요.

 

아이들 옆에 있던 선생님들도

함께 미소를 짓기 시작합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공과 & 레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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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초대하기 위해,

이한구 목사님의 설교를 함께 듣고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과 즐거운 공과 시간에

아이들이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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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최정옥 자매, 최소담 자매의 진행과 함께

레크레이션 팀이 한 달 넘게 준비한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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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들도 게임에 풍덩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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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게임 후에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돌아가는

아이들 얼굴에 행복함이 한가득입니다.

 

 

 

설레는 토요일,

썸머미션의 둘째 날! 

 

여름성경학교 공과와 맛있는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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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의 찬무로
둘째 날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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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여름성경학교 공과는

최소담 자매의 인도로 시작됐는데요.

공과 후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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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장 신선한 재료들로

푸짐하게 준비한 카레라이스와 반찬들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답니다. 

 

 

이보다 재밌을 순 없다! 여름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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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시간은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다렸던 물놀이 타임!

 

성남교회 예배당 옆

물놀이 공간에서 시원하게 놀았답니다.

수박, 아이스크림, 컵라면의 간식으로

출출해진 배도 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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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마을회관에서는 마을 봉사팀이

사역 용품과 간식을 챙겨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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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장바구니를 만들고

얼굴 팩과 손톱 꾸미는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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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경에는

정효빈 목사님의 설교 및 축도 아래

모든 썸머미션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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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년 3부 아델포스는

바쁜 일상에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

예수님과 함께 살기 위해

2024 썸머미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듣던 시간이,

모두에게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순간이길 바랍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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