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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제1부 아픔이 깊은 동족, 통곡이 기도가 된 민족', '제2부 동족이여, 와서 우리를 도우라'에 이어 3부 '동족의 아픔에 침묵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4부 '주여! 이 통곡을 들으소서, 이 백성 살리소서'가 진행되었습니다.




북한구원운동대표로 계신 김상철 장로님은 기독교인이 민족의 희망임을 강조하시고 우리 기독교인이 우리 민족과 북한동족을 위해 더욱 뜨겁게 기도해 주실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김경천 장로님은 북한의 실정을 이야기 하시면서 '주여 언제까지니이까?'하며 동족을 향한 애통함을 전해주셨습니다.




북한자유방송대표 김성민 국장님은 연변에서의 탈출과 북송, 재탈출의 과정을 이야기 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강조하시고 지금도 북한 동족들이 북한을 탈출하고 헐벗고 굶주림 가운데 있음을 알고 기도해 주실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선화감리교회 이기복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한반도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복음 안에서 해방되고 통일되게 하소서 2. 평양과 북한 전역이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소서




동대전교회 김성수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한국사회의 윤리와 도덕이 소생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통회하게 하소서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2. 북한내에 예배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전 월간조선편집국장이시며 현재 조갑제닷텀을 운영하시는 조갑제 집사님은 김정일의 진실을 고발하며 영적인 시각으로 북한과 김정일을 바라봐야 함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이번 기도회를 위해 오신 노대영 장로님은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말씀해 주시며 한 예화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IMF로 어려울 때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은 '한국이 IMF로 어려워지면 누가 우리를 구원하겠는가!'하며 한국의 IMF가 끝날때까지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북한의 지하교회와 동족을 위해 통곡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동대전성결교회 허상봉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세계 각국에서 북한인권법안이 제정 되게 하소서




대전양문교회 원철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탈북자들을 돕다가 중국 감옥에 투옥중인 사역자들을 풀어주소서




대전양문교회 원철 목사님은 아래의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1. 두려움 가운데 숨어있는 중국 내 탈북자들을 주의 손으로 지켜주소서




동대전성결교회 한예진 성도님은 북한동족 구원을 위한 이번 집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대전통곡기도대회는 영락장로교회 길기현 장로님, 새로남교회 김용태 장로님, 둔산중앙침례교회 김재성 안수집사님, 송촌장로교회 박지운 장로님, 선화감리교회 이강철 장로님의 기도 선언문 낭독으로 북한을 향해, 세계를 향해, 한국을 향해, 그리고 동족의 아픔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크리스천들을 향해 온 성도가 선언하고 선포하였습니다.




이제 이번 통곡기도대회는 인천과 춘천, 수원과 청주로 그 불길이 이어질 것입니다.




세광교회 원로목사님 이시며 전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회장이신 함경보 목사님의 축도로 이번 기도대회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받고 평양 땅에 다시금 장대현 교회가 일어나고 기도의 소리가 울려퍼질 때까지 우리의 통곡기도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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