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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감사할 것을 늘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임마누엘 찬양대, 예배후.. 모두들 한복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하나님을 높이셨습니다.






▲ 필사하신 성경을 제본해서 가보 성경으로 받으시는 이외득 권사님, 김능심 권사님.. 두분의 말씀 사랑이 존경스럽습니다














2006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뜻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2부 예배의 찬양을 담당하고 있는 임마누엘 찬양대는 감사주일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후에는 호산나 찬양대가 주축이 되어 감사의 찬양제가 있었는데 그 동안 숨을 실력을 맘껏 감사의 찬양으로 올려드린 섹소폰 앙상블과 김필균, 김민정 부부 집사님의 바이올린 연주는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선율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주일에는 남자 교역자분들이 '선한목자'라는 찬양으로 특송을 해주셔서 그 의미가 더했덧 것 같습니다.

회중석에서부터 등장한 호산나 찬양대는 하나님께 받은 감사의 가지가지를 세계를 향해 증거하겠다는 의지와 표현으로 세계 각국의 옷을 입고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 주었습니다.

우리의 감사는 감사의 고백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