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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홀 식당에서 저린배추를 손질하는 모습




▲ 아름다운 섬김의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만든 김치는 정말 맛있겠죠?




▲ 조성희 사모님도 앞치마를 두루고 오늘만큼은 일등 섬김이로...




▲ 어디에 계셔도 어울리는 유목사님~~




▲ 대학부 지체들과 유년부 꼬마들이 목사님이 담근 김치라고 좋아하겠는데요 ㅎㅎ




▲ 역시 조목사님!! 그거 드신건 아니죠?




▲ 양목사님! 김시진 전도사님! 김치 맛나게 먹을께요..




▲ 뭐든 집중해서 하시는 박창규 목사님!


2006년 12월의 첫 월요일 아침! 만나홀에서는 교역자들과 여집사님들이 모여 김장을 담궜습니다. 이 날 교역자들은 2006년을 결산하고 2007년의 목양계획을 세우는 세미나가 있었음에도 먼저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고자 앞치마를 두르고 즐거움으로 고무장갑을 드셨습니다. 물론 서투른 솜씨여서 여집사님들에게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표정 하나 하나에 진지함과 즐거움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수고해주신 집사님과 교역자 여러분!!!
수고와 정성에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