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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의 감격과 기쁨 그리고 의미와 축복을 알리기위해 마련된 "메시아"




▲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하고 있는 연합찬양대와 챔버오케스트라




▲ 새로남 성도들과 대전시민, 외국인들로 가득찬 글로리홀




▲ 모든 공연을 마치고...(왼쪽부터) Alto. 박수경 /Sop.최은하/ 오정호 목사/ 지휘. 최훈 집사/ Ten. 김형인 / Bass. 문정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고 복된 소식을 대전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메시아 공연이 아침부터 내린 축복의 눈을 시작으로 글로리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남교회 성도들과 대전시민, 그리고 외국에서 대전을 방문했다가 크리스마스를 보다 의미있게 보내고자 참석한 많은 외국인들이  글로리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공연으로 최고의 연주를 위한 새로남교회의 모든 역량을 기울인 3개월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총기획하고 지휘하신 최훈 집사님은 최고의 연주를 위해 노력한 새로남 챔버오케스트라와 연합찬양대에 크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을 이야기하였고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아멘으로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모든 공연이 마치고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성도들과 이웃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깜짝 이벤트로 교회를 찾은 외국인들에게는 새로남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성탄의 본질적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때에 성탄의 감격과 기쁨, 그리고 의미와 축복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새로남 "헨델의 메시아"공연은 2006년을 마감하고 2007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