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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찬양곡 라이선스 안내
  • 새로남교회는 한국교회저작권협회를 통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CCLI로부터 교회저작권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새로남교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CCL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회/단체 명: 대전새로남교회
    KCCA Membership #0050114-0067
    CCLI License #618087
    CCLI Streaming License #547511

목록
  • 댓글 1
  • 박상덕
    2016.02.11 17:10
    비록 시간과 공간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도 직장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한다는 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함도 있지만 혼자만의 자유함을 누리는 평안함(?)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시대의 주말부부들이라고 합니다.
    본 설교 말씀을 통하여 가정의 제사장인 가장의 역할과 책무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객지생활에 흐트러짐이 없는 자기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추스려 보는 은혜로운 말씀이 되었습니다.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렸던 이번 주일에는 아내, 아들과 함께 숙소에서 가까운 같은 교단의 동해수정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향토교회의 감사헌금도 준비하구요.ㅎㅎ 예배후 광고시간에 박대식 담임목사님께서 저와 가족들을 상세히 소개하여 주셨고, 점심을 강력히 권유하여 이날 예배에 참석한 2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식사도 하였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어디를 가든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사랑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예기치 않게 서쪽 끝자락 영종도에서 동트는 동해까지 멀리 오게 되었지만, 이곳에 저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 계시리라 생각하며, 기독공무원으로서 그리스도의 선하신 영향력을 미치는 훈련받은 새로남교회의 제자답게 살아가겠습니다.

    10년간 섬겨왔던 다락방 순장과 안내위원의 귀한 직분을 내려놓게 되어 목사님과 순원들께 송구스럽지만, 내려놓음이 단순한 쉼이 아니라 부족한 자신을 충전하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시간날때마다 설교말씀 빠뜨리지 않고 들으며 은혜의 끄나풀을 붙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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