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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4 대학1부 “피찬밤”
2024.08.13 15:18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43:2
대학1부 마하나임은 24.08.09 금요기도회를 피자 교제와 찬양의 밤, 일명 “피찬밤” 으로 꾸며 진행하였습니다.
피찬밤에 진심인 우리는 피자 토핑 색깔로 드레스 코드까지 맞춰 왔습니다. *^^*
▲ 행복한 찬양
피찬밤 금요기도회 찬양팀은 엘더 (간사, 국장, 마을장) 로 꾸려졌습니다.
평소엔 맡겨진 사역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 대부분의 엘더들이 내려놓았던 찬양팀의 자리에서 오랜만에 함께 찬양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찬양과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는 기쁨이 가득한 순간이었습니다.
엘더들의 부족함을 넘치도록 채워준 메인 건반 준영이, 세컨 건반 영채, 베이스 도우미 희망이 감사합니다 :-)
▲ 메시지 & 기도회
° 본문 : 빌립보서 2장 1-4절
° 제목 : 한 마음을 품자 !
피찬밤 설교 말씀은 사랑하는 장정훈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피자 토핑처럼 참 다양한 우릴 한 공동체로 부르셔서 공동체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맛있는 맛을 내게 하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손과 발로 쓰임 받아 각각 부르신 곳에서 함께하는 이들을 복되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증명해내는 마하나임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 미니 올림픽
파리 올림픽 시즌이니 만큼 미니 올림픽을 준비하였습니다.
올림픽 픽토그램을 보고 어떤 종목인지 맞추는 게임과 신발 던지기 양궁을 진행하며 마을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피자 교제
마을별로 피자를 먹으며 교제했습니다.
매주 80 - 90명의 지체들이 금요일 저녁 시간을 내어 예배를 드린다는 게 어찌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날에도 120명의 지체들이 모여 함께했습니다. 세상이 주는 유익과 우리의 욕심을 내려놓고 예배함은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소중한 청년의 때에 마하나임으로 부르셔서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하고, 교제하며 영혼의 온도를 높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예배와 교제의 장, 우리의 추억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담아준 사진팀, 포스터와 현수막 제작으로 애써준 디자인 팀장님 감사합니다 !
▲ 맺음 말
매주 어떠한 걱정 없이 예배와 교제의 장을 열 수 있도록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현 세대인 우리 대학부가 아비세대와 다음세대의 허리 역할을 하여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 걸어 다니는 새로남 교회 한 영혼, 한 영혼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뜨겁고 습한 이 여름, 하나님께서 각 부서 수련회와 단기 선교, 성경 정독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즐거움과 소망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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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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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B
2024.08.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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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
2024.08.13 17:48
복된 금요일 기도회를 피자와 찬양의 밤으로 보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찬양과 예배로 모인 청년들, 다윗처럼 춤을 추는 한 영혼 한 영혼이 감사하고 은혜였습니다.
사랑으로 우릴 바라보시고 이끌어주시는 목사님과 섬김과 헌신으로 노력해준 엘더들과 희망, 영채, 준영이 정말 감사해요 :)
앞으로의 기찬밤이 기대되고 설레는 시간입니다 ! 준비해주신 많은 지체들과 은혜의 자리로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
김지우I
2024.08.13 19:26
평상시에 드리는 금요기도회도 귀중한 시간이었는데, 피자와 함께하니 더 새롭고 은혜로웠던 하루였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했고, 이 하루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훈련생으로서 앞으로 공동체에 사역할 의욕이 마구 샘솟았습니다!!
앞으로도 깊이 교제하고 함께 주님의 뜻으로 나아가는 마하나임 공동체 되기를 소망합니다!ღ -
양주원
2024.08.13 19:29
섬기는 손길들이 모여 피찬밤을 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섬김을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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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석
2024.08.13 20:41
여러 지체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준비된 자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동체의 교제를 넘어 하나님께 함께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이런 시간과 장소를 갖게하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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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A
2024.08.19 15:05
피찬밤 금요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마하나임은 더 은혜가 풍성해짐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찬양팀이 아닌 섬기는 리더들의 찬양, 찬무, 악기를 통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리더들 또한 하나게 되는 시간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찬양과 말씀, 기도회 이후에 공동체에 허락하신 육의 양식 피자를 허락하셔서 더 즐거운 지체들과의 교제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공동체 게임을 통해서 마하나임이 얼마나 힘이넘치고 활력있는 공동체인지를 다시 한 번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위해 섬겨준 리더들에게 감사!
말씀과 기도로 매주 섬겨주시는 목사님께 감사!
모두가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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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A
2024.08.20 14:50
마하나임 화이팅!!! 피찬밤도 화이팅!!!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임재 앞에 날마다 춤추며 예배하는 마하나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으로 항상 섬겨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모든 손길들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 영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