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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후 남전도회 임원단이 그레이스홀에 함께 모여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2007년 남전도회를 새롭게 활성화하고 교회를 섬길 각오를 다지는 시간 가졌습니다.

남전도회의 새바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