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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학기에도 모이기에 힘쓰는 주말5 다락방!!
2024.08.28 02:12
2학기에도 모이기에 힘쓰는 주말5 다락방이 되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2학기 개강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저희 주말5 다락방의 1학기 모습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주말5 다락방의 리더이시자, 타칭 일타강사라는 별칭을 받으신 우리 순장님,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로 예쁜 꽃과 편지를 드렸습니다.
늘 받는걸 쑥쓰러워 하시는 우리순장님과 한정혜집사님이십니다....♡
그리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던 6월의 어느 날,
단비같이 새로운가정 (임윤택•정현숙성도님, 채현 • 채경) 이
저희 다락방에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환영합니다~~~♥♥
이렇게 해서 총 6가정이 되었고, 가정이 늘어나니 말씀의 나눔과 교제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새로운 가정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가까운 세종에
우리교회 집사님 별장에서 나눔의 시간도 가지며 가정별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종강의 날, (도준이와 민주는 유아부 여름성경학교 참석 중...^^)
저희는 맛있는 전복삼계탕을 먹고 이응노 미술관에서 작품 관람의 시간을 가지며
종강모임을 마쳤습니다.
육아로 지친 마음을 주말 저녁에 다락방에 가서 힐링하고 온다는 우리 다락방 집사님의 고백이 있습니다. 우리다락방은 영적힐링센터입니다.
이제 충~분한 쉼을 가졌으니 아이들과 집사님들 모두 강건한 모습으로 개강 때 만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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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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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광A
2024.08.28 12:47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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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2024.08.28 15:37
샬롬~
방은주 집사님의 다락방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가득 담긴 사진들과 결단의 글 참 감사합니다~
2학기에도 우리 다락방에 부어주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각 가정들과 누리게 될 아름다운 교제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 다락방의 귀한 다음 세대들(응찬, 응준, 우찬, 서영, 민준, 민주, 도준, 다인, 채현, 채경, 안)이 주님께서 쓰실 깨끗한 그릇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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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24.08.28 16:27
지난 주일 저녁예배때 고백한 찬양이 떠오릅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지난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새로운 시간들의 시작 앞에,
지난 날을 돌아보고 감사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입니다.
소중한 나의 몸된 교회 안에서 하나님 허락하신 모든 시간과 모든 교제와
모든 일상이 '그저 감사'... 였음을 고백합니다.
교구 목사님이신 김진광 목사님의 말씀처럼
더 행복하고 멋진 2학기 다락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로 나아갑니다.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글과 사진으로 모든 분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신 방은주 집사님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희 가정을 늘 격려해주시고.. 사랑으로 모이는 주말 5다락방..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행복한 1학기, 그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2학기 다락방 모임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주말5 다락방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