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주일) 저녁 새로남교회 글로비홀에서는 새로남 상담사역 출범예배가 있었습니다.
새로남 상담팀은 새로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봉사로 운영되며 상담관련학위소지자(석사이상) 및 전문상담영역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교수로 계신 황성철 목사님께서 '삭개오의 고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한국상담학회 회장이시며 한남대학교 교수님이신 김형태 장로님의 축사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출범예배가 되었습니다.

새로남 상팀으로 인해 새로남교회뿐만 아니라 대전의 심리적 영적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