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로패 / 서대전노회
2024.10.15 13:56
공로패
목사님께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장의 대임을 맡아
2023년 9월 18일부터 2024년 9월 23일까지 총회를 사랑과
헌신으로 이끌어 주시고 성공적으로 그 임무를 마쳐
서대전노회가 자랑스러운 첫 총회장을 배출하여
노회의 명예를 높였으며 또한 노회원으로 지난 30년간 수고하신
공로를 높이 치하드리며 감사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시록 2:10]
주후 2024년 10월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
노회장 김판겸 목사 외 노회원 일동
부노회장 성옥석 목사 김동복 장로
서기 김병오 목사 부서기 주칠용 목사
회록서기 이성범 목사 부회록서기 박영서 목사
회계 김재인 장로 부회계 박태균 장로
총무 박민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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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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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K
2024.10.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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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2024.10.16 11:39
마지막까지 총회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 모든 사역 가운데 믿음의 본을 보이시고 Finishing Well 하심을 축하드리고, 새로남의 성도로서 감사 드립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에서도 늘 사역반을 위해 밤 늦은 시간까지 헌신하신 목사님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큰 도전과 훈련이 됩니다. 대학부 시절부터 지금까지 목사님의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은 새로남의 청년들을 살리시는 은혜의 통로가 됨을 고백합니다. 평생 믿음의 멘토로, 역할 모범으로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잔이 넘치는 성도가 되도록, 목사님의 가르침을 따라 행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오정호 목사님~♡
제108회 총회장의 모든 사역을 사랑과 헌신으로 감당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년 27기 여낮사역반으로 훈련을 받으며 조성희 사모님과 도한나 전도사님,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 목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들을 비롯하여 훈련생으로서 목사님의 총회장 임기에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정말 특별했고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웰컴홀 훈련실에 오셔서 선물해 주신 책, 나누어 먹으라고 주고 가신 빵, 머리위로 그려주신 큰 하트,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사진들... 이렇게 사소한 순간들도 함께여서 즐겁고 귀한 시간이었고 특별한 추억입니다.
오정호 목사님은 저희에게 큰 자랑, 감사, 모범, 감동이 되어 주셨습니다.
많은 순장님들께서 대표기도를 하실 때 목사님의 정도목회 목양일념 초지일관을 언급하셨던 이유를 그때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으로 더 깊이 알게됩니다.
저는 부족한 자이기에 목사님 앞에 서면 이유도 없이 부끄럽고 작아짐을 느낍니다. 그래도 용기 한 스푼, 진심 가득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