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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설립 21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습니다.

저녁예배에 참석한 새로남의 성도들은 교회설립 21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이날 말씀을 전해주신 조성민 목사님은 "새로남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서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것과 향유옥합을 주님 앞에 가져다 놓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것을 깨뜨려 향기를 널리 전파할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 기념행사로는 새로남의 21년과 함께한 황규현(오현주 집사 장남) 형제의 간증이 있었고, 대학부에 속해있으며 호산나 찬양대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망, 임안나, 윤근실, 최원경, 정유희 자매의 감미로운 축하 연주가 있었습니다.
21년만에 처음으로 함께 남성중창단, 여성중창단, 호산나중창단이 연합하여 부른 "주님께서 세운 교회" 찬양은 새로남교회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교회설립 21주년을 축하하며 서정배 목사님과 장로님은 함께 케익을 컷팅하며 우리가 새로남교회를 통해 한 가족됨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21주년을 지나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복음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새로남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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