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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으로 열린 세미나 현장




▲ 열강을 하고 계신 변상규 교수님


새로남 상담사역팀에서는 13일(목) 저녁 7시 30분에 아가페홀에서 새로남 성도들과 상담종사자를 위한 공개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등 대학교에서 교수로서 사역하시고 대전에서 대상관계 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신 변상규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한 성도님들은 진지한 자세로 세미나에 임하였습니다.

교회안에서의 신앙적 자세와 심리학의 접목적 위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누군가를 알기 이전에 나 자신을 알아야 하며, 당당하게 세상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내세울 수 있기를 강조함으로 다시한번 하나님과 세상 앞에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서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해 주신 변상규 교수님과 늦은 저녁시간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지적 목마름으로 강의를 수강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