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 고등부가 11월2일 대구로 교사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최후의 방어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정신을 배우고 헤세드 고등부도 믿음의 낙동강 전선으로 지켜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길재 선교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구제일교회와 청라언덕을 방문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의 고백처럼 우리 교사들이 우리 예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다가가고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뜨겁게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