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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콘서트 주강사로 "항상기뻐하라" 말씀해주신 황수관 박사님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과 클래식콘서트와의 만남 "웰빙콘서트"가
11/7(수) 밤 새로남교회 워십센터를 가득채운 가운데 글로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웰빙콘서트의 시작은 최훈 집사님(대전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사회로 멋진 클래식 무대로 펼쳐졌습니다.
이어 김필균 성도(대전시향 악장)와 김민정 성도(다트 오케스트라 악장)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 홍수은(대전시향 오보에 수석), 한지은(대전시향 플루트 부수석) 자매의 오보에와 플루트 연주, 강연종(Ten), 신수정(Sop) 성도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웰빙콘서트"에 참석한 새로남교회 성도님들과 초청받아 오신 분들은 아름다운 클래식콘서트에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 박사님의 강의는 "항상기뻐하라...이는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세미나 내내 워십센터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항상 웃는 것이 건강의 시작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황수관 박사님은 가난한 가정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연세대학교 교수가 되기까지는 바로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음을 말씀하시며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통해 '자녀들의 천국길을 열어 주는 부모가 되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분들에게 삶에서만의 웰빙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품안에 거하는 것이 진정한 웰빙임을 알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초대한 성도님들이나 초대받은 분들에게 깊은 감동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열리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초청받은 분들에게 전해준 은은한 장미꽃의 향기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고 좋은 사람을 만나 축복과 행복의 향기로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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