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 위해 글로리홀을 가득 메운 성도들




▲ 2008년도 충성스럽게 섬길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


감사했던 2007년을 보내고 소망의 2008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200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월) 저녁 7시, 9시, 11시 3부에 걸쳐 드려졌습니다.

초등부 오카리나 팀의 예쁘고 깜찍한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
담임목사님은 "다시 일어나 뛰게 하시는 주님!"(히브리서 12:1-13)제목으로
11절에 나오는 인물들,
이사를 많이 다닌 아브라함, 우물을 빼앗겼던 이삭,
삼촌에게 속은 야곱, 삼촌에게 속은 야곱,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은 요셉, 오해를 받은 모세,
아들로부터 배신 당한 다윗, 도덕적 추락을 경험한 삼손 등을 말씀하시며
이들의 공통점은 좌절과 고난, 절망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남은것은?
1)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이 있고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
을 기억하며 주님 주시는 새능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으며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은?
1) 벗어버리자(1절a) = 던져버리라
2) 경주하자(1절b) = 달려가라
3) 바라보자(2절) = 고정시키라
4) 생각하자(3절) = 숙고하자
5) 낙심하지말자(5절) = do not lose heart
6) 똑바로 걸어가자(12절) = 정도를 걸어라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 미루지말고 지금 바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온 성도가 일어나 2008년을 기쁨과 감사로 맞이하며 찬양했습니다.
이어 목사님 내외분과 모든 교역자, 장로님 내외분이 단상에 올라 성도들과 하나님앞에 더욱 충성스럽게 섬길것을 다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제 2008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힘찬 새해를 시작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