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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의 시간을 마치고 단체사진


지난 13일(주일) 저녁예배 후 글로리홀에서는 젊은이사역팀(대학1,2부, 청년1,2부)의 150여명의 순장, 임원들과 전체교역자 및 부장집사님들이 모여 "젊은이사역팀의 영적부흥을 위한 열린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무장로님과 부장집사님들은 단상에 올라 젊은이사역팀에 깊은 애정을 보이시며 적극적인 지원과 기도, 열심을 보일것을 말씀하시며 영적야성을 갖고 새로남교회 부흥의 전초기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담임목사님은
1. 대학·청년부의 영적 야성(野性)을 기르고 세속화와의 전투력을 강화할 것과
Ⅱ. 훈련의 체계성, 집중성, 연계성,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고
Ⅲ. 캠퍼스와 직장에서 현장사역(Field Ministry)을 강화하며
Ⅳ. 우리교회가 타교회에 거룩한 역할모범(Role Model)로 쓰임받도록 영적 품격과
   공동체성을 배양하고
Ⅴ. 교회안에서 세대간의 신앙계승과 영성전수를 위하여 이타심을 가지고 봉사하자!
고 말씀하시며

아래와 같은 실천사항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1. 개인신앙의 기본기 확립
2. 소그룹인도자 순장의 역량강화
3. 전체 집회에 대한 역동성, 경건성, 젊은이특성수용, 전체집회가 성령의 은혜가운데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하면서도 강력한 성령님의 touch가 있는 집회로 디자인
4. 1인 1봉사 담당
5. 핵심멤버의 집중훈련, 연수 강화
6. 대전과 전국의 선진 타교회와의 교류강화
7. 건강한 결혼 및 탁월성 있는 직장 생활을 위한 세미나 개최
8. 대학·청년부 순장임원들과 담임목사와 당회원들간의 열린 의사소통으로 불필요한 세대간의 오해나 벽을 제거"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젊은이사역팀의 순장들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모임을 마감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 부흥의 선봉자로 우뚝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새로남교회의 건강을 위하여 열적야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든 젊은이사역팀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