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대전지역젊은이들을 위한 말씀축제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있다.


3/24(월),25(화) 이틀간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을 모시고 제3회 '대전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말씀축제' 가 있었습니다.
이번 말씀축제는 '기독청년의 자신감'에 대해 전병욱 목사님의 거침없고 솔직한 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고 향유를 부은 마리아의 행동을 통해 더 본질적이고 신실한 크리스천 젊은이로 살아갈 것을 도전하셨고,

두번째 시간에는 인내와 고난을 통해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알고, 나를 부인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세번째 시간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예수님을 말씀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 거하고 있는가"임을 강조하시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말씀집회의 마지막 시간에 정성껏 준비했던 예물은 대전의 복음화와 대전 젊은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건전한 단체의 간사님들에게 전달되어 사용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