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분들의 가슴마다 새생명의 복음을!
2008.04.22 17:17
2008년 새생명축제가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바라보시며 민망히(창자가 끊어지는 아픔과 고통)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우리의 영혼 속에 가득담아 한 마음으로 새생명축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새생명축제에 초대할 초청대상자들을 1·2·3차에 걸쳐서 작정하고 ‘좋은이웃되기운동’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선물을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주간 집중전도를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닫는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천명, 오천명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왔던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재현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새로남교회가 대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와 초청대상자 위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우리의 생각과 기도보다 더욱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청하고자 하는 영혼들을 향해 ‘다음에도 기회가 있겠지’라는 마음 대신에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라는 절박감을 가지고 새생명축제에 꼭 초대하여 새생명탄생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우리의 삶의 모든 초점을 잃어버린 영혼과 새생명축제 위에 쏟아부을 때 우리도 놀라고 초청대상자도 놀라고, 하나님도 놀랄 만한 역사가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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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04.30 10:15
하늘나라가 이런 기쁨일까~!?. 새생명초청자들을 맞이하시는 안내위원분들의 기뻐하며 맞이하시는 함박웃음, 기록과 꽃 선물을 전달하시는 집사님들의 사랑, 축복 가득 담긴 맨트, 1층 로비는 활짝핀 천국과 같았습니다-천국에 입성할 때의 기쁨을 간접체험한듯 했읍니다!! 조성산 목사님의 양 같은 미소와 찬양을 시작으로 처음 오신분도 전혀 부담감이 없을 정도로 예배를 인도하신 오정호 목사님!! 군더더기 없이 새생명초청에 딱맞는 말씀을 전해주신 최홍준 목사님!! 새생명초청을 총괄하다시피한 김상준 목사님!!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이후에 천국에 가서 새생명 구원을 위해 수고하며 헌신하고 사랑으로 섬긴 것에 대한 하나님께 받을 상급을 생각하니.. 더욱 더 새생명전도에 힘쓸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랑하며 감사하며 행복합니다 -
양승오
2008.05.04 15:43
새생명축제의 분위기가 생활화되어 직장 전도의 열매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회의 이번 행사에 적극 동역하신 보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남 15 토새의 모든 순원과 더불어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직장 전도의 선봉장이 되는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