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주일 500 여명의 선생님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 부장님들


18일(주일)은 교사주일로 지켜졌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가 드려졌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표현을 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순장훈련시간에는 260명의 순장님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스승의 노래와 기도,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녁예배 시간에는 526 여 명의 선생님들을 축복하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주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찬양과 축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그 스승에 그 제자/청출어람(靑出於藍)"(열왕기하 2:9-11)이라는 제목으로 멘토링 정신으로 학생들을 대할 것과 교사이기 전에 기본기에 강한 성도가 될 것, 창의적인 교사가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영감있는 교육,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사가 되어 줄 것과 배움과 가르침에 탁월한 교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교사들의 실천사항을 통해 기도의 강력한 후원자, 최고,최대의 격려자,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이야기하시고
1. 주여! 우리로 엘리야가 되게 하소서!
2. 주여! 우리로 엘리사의 영감을 수소서!
3. 주여! 교사의 눈물의 기도가 제자들에게 평생의 축복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4. 주여! 기본기가 강한 교사가 되게 하소서
5. 주여! 확실하게 쓰임받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다섯가지 제목으로 예배에 참석한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00 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매일 매일 학생들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헌신하고 기도하는 선생님들에게 큰 축복과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