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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헌아식 현장

2008.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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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4(수) 글로리홀에서 축복속에 11명의 아이들에 대한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헌아식에 참석한 성도님들은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기를 기도하고 믿음의 명문가문의 초석이 되기를 한 마음으로 바랬습니다.
특히 박수영,민혜홍 집사님은 10년의 기도 끝에 선물로 받은 쌍둥이 '시온'이와 '온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보이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아이로 키울것을 이야기하여 예배 참석한 많은 분들로부터 기도의 필요성과 함께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온 성도들이 아이들을 위해 축복송을 부르며 새로남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해 갈 것을 축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