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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금) 도안 6다락방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28기 사역훈련생인 우동호 집사님과 아내분인 최현선 집사님께서 다락방 참관 및 실습을 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셨답니다. 두 분을 마음다해 환영하는 시간을 갖고 첫날에는 평소처럼(?) 다락방 교재를 가지고 은혜롭게 [평양대부흥운동의 발흥지인 장대현교회]에 대해 소그룹 다락방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도 되는데, 저희 다락방 식구들을 섬기기 위해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 빵을 각 가정마다 선물해 주셔서 너무나도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첫날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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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금) 두번째 시간에는 우동호 훈련생이 일일 순장이 되어 저희 다락방을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으로 인도할 우동호 훈련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저희 다락방의 친교팀장인 김보경 집사님께서 도안 6다락방에 오심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다락방 소개 영상]을 만들어 함께 시청한 후, 저희 다락방의 미래인 아이들의 환영 공연이 있었습니다. 

 

- 최아린양의 꽃게댄스톡톡톡 찬양

- 이은찬&박하진 학생의 비올라와 바이올린 연주_ 행복

- 김서윤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_ 캐리비안 해적

- 김지윤&이은지 학생의 플룻 연주_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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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여집사님들을 위한 [손에 잡히는게 뭐지?] 게임을 통해 모두가 웃고 즐김으로 서로의 긴장을 푸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박진아 권찰님의 표정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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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의 주인공인 우동호 일일 순장님의 인도아래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와 초량교회]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동호 훈련생은 먼저 직장에서의 힘든 순간을 말씀하시며 크리스찬 직장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 공감하며 더욱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야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일순장님이 공과 본문의 배경 및 전체적인 흐름을 요약해 주셔서 초량교회가 왜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원 각자가 생각하는 부분들을 물어보고 그에 대한 보완설명까지 해주는 우동호 훈련생의 배려깊은 자상함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많은 긴장과 설렘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한 우동호 훈련생을 보면서 참 좋은 훈련과정을 겪고 있으며, 속한 다락방(고경현 순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죄와 민족의 어리석음을 위해 눈물로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한 평양 장대현교회와 느헤미야 그리고 부산초량교회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시는 그리스도의 자녀이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좋은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열정과 인자함이 넘치는 우동호 훈련생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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