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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도안 6다락방] 사역훈련생(우동호 집사) 참관 및 실습
2024.12.07 20:18
11/29(금) 도안 6다락방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28기 사역훈련생인 우동호 집사님과 아내분인 최현선 집사님께서 다락방 참관 및 실습을 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셨답니다. 두 분을 마음다해 환영하는 시간을 갖고 첫날에는 평소처럼(?) 다락방 교재를 가지고 은혜롭게 [평양대부흥운동의 발흥지인 장대현교회]에 대해 소그룹 다락방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도 되는데, 저희 다락방 식구들을 섬기기 위해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 빵을 각 가정마다 선물해 주셔서 너무나도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첫날의 시간이었습니다.
12/6(금) 두번째 시간에는 우동호 훈련생이 일일 순장이 되어 저희 다락방을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으로 인도할 우동호 훈련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저희 다락방의 친교팀장인 김보경 집사님께서 도안 6다락방에 오심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다락방 소개 영상]을 만들어 함께 시청한 후, 저희 다락방의 미래인 아이들의 환영 공연이 있었습니다.
- 최아린양의 꽃게댄스와 톡톡톡 찬양
- 이은찬&박하진 학생의 비올라와 바이올린 연주_ 행복
- 김서윤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_ 캐리비안 해적
- 김지윤&이은지 학생의 플룻 연주_ 은혜
이어서 여집사님들을 위한 [손에 잡히는게 뭐지?] 게임을 통해 모두가 웃고 즐김으로 서로의 긴장을 푸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박진아 권찰님의 표정이 압권^^)
이어서 오늘의 주인공인 우동호 일일 순장님의 인도아래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회와 초량교회]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동호 훈련생은 먼저 직장에서의 힘든 순간을 말씀하시며 크리스찬 직장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고백을 통해 우리 모두 공감하며 더욱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야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일순장님이 공과 본문의 배경 및 전체적인 흐름을 요약해 주셔서 초량교회가 왜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순원 각자가 생각하는 부분들을 물어보고 그에 대한 보완설명까지 해주는 우동호 훈련생의 배려깊은 자상함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많은 긴장과 설렘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한 우동호 훈련생을 보면서 참 좋은 훈련과정을 겪고 있으며, 속한 다락방(고경현 순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죄와 민족의 어리석음을 위해 눈물로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한 평양 장대현교회와 느헤미야 그리고 부산초량교회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시는 그리스도의 자녀이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좋은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열정과 인자함이 넘치는 우동호 훈련생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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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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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2024.12.0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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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현
2024.12.07 20:33
도안6다락방 이태규순장님과 순원분들께서 저희 만년8다락방 사역훈련생 우동호 집사님을 열렬히 환대해 주시고 은혜로운 다락방 체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쉬 소문으로 듣었던 새로남 대표 다락방이십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흐뭇해 하시는 다락방 입니다.
부럽습니다. ^^~~~ -
김진광A
2024.12.07 21:36
도안6다락방에서 진행된 사역훈련생 다락방 참관과 실습의 아름다운 모습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우동호 집사님에게도, 함께 참여하신 도안6다락방 식구들 모두에게도,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담아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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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D
2024.12.07 22:09
우동호 집사님~귀한 나눔해주시고 다락방 모임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집사님의
앞 길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류광훈
2024.12.07 22:22
오 역시 명품 순장님과 다락방입니다~
사진만 봐도 행복이 가득한 다락방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한균
2024.12.07 22:24
역시 목양9팀 답게 풍성한 환영과 아름다운 섬김으로 맞아주셨네요! 사랑하는 우동호 집사님도 귀한 섬김의 본을 경험하시고 어느 곳에서든지 아름답게 열매 맺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도안6다락방 화이팅! 우동호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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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H
2024.12.07 23:03
우동호집사님 다락방 인도해주시고, 은혜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을 나누며 공감하고, 초량교회와 나라에 임한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현선집사님의 섬김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귀하게 쓰임받으실 것을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
한영수B
2024.12.08 12:54
은혜로운 모임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따스하고도,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셨네요, 훈련생 가정에게 귀한 시간, 섬김을 보여주신 순장님 가정과 순원들의 모범적 모습에 많은 감동이 됩니다. 더욱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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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C
2024.12.08 16:38
우동호집사님&최현선집사님 오셔서 은혜로운 다락방 시간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역할 모범 되시고 쓰임받는 가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 -
박인명
2024.12.08 17:02
우리 28기 사역반에 브레인 우동호 집사님께서 완벽하게 실습을 수행하고 오셨군요^^
올려주신 글을 보기만해도 만남의 축복이 충만한 다락방 모임이 느껴집니다. 모범적인 우동호 집사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도안6다락방의 풍성한 영적 재생산을 기대합니다.^^ -
김대혁
2024.12.08 17:07
와..저 꽃게는 정말 귀여운데요..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ㅎㅎ
훈련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신 이태규 순장님과 다락방 정말 멋집니다^^ -
김성수A
2024.12.08 18:25
아름답고 축복된 실습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임했을 실습에 순장님과 순원분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훈련생을 기쁜마음으로 환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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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현
2024.12.08 18:58
아름다운 실습의 현장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순장님과 순원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긴장된 마음이 녹으셨을듯 합니다 :) -
손창규
2024.12.09 10:06
저희 28기 남사역반의 에이스이신 우동호 집사님과 최현선 집사님 내외분을 환대해 주신 '도안6다락방'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 현재 저희 남사역반에서 '넘사벽 핸섬 & 감성'을 담당해 주고 계신 우집사님이시라, 특별히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도안6다락으로 배정이 되신 듯 합니다. ^^ 앞으로도 귀한 도안6다락방이 이태규 순장님과 최지원 집사님, 그리고 모든 순원님들과 함께 더욱 복되고, 은혜와 열매로 가득한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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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인
2024.12.10 07:50
우와아~! 미소가 아름다운 28기 남사역반의 우동호 집사님, 그리고 그보다 훨씬 아름다운(우집사님 죄송..ㅎ)최현선 집사님! 너무나 멋지고 귀한 환대와 축복을 받고 오셨네요~ 씌여진 글과 사진으로도 너무나 밝고 즐거운 분위기였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토록 훈련생을 위하여 마음과 정성을 쏟아주시니 저희가 훈련을 게을리 할 수 없는 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동역함의 기쁨인 듯 합니다.)
우동호 집사님과 함께 마무리까지 Finishin well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도안6다락방에도 넘치도록 큰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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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B
2024.12.12 17:15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락방 실습이 어우러져 큰 축제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은혜와 사랑이 더 크게 느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큰 환대와 사랑으로 훈련생을 섬겨주신 도안 6다락방 순장님과 모든 순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기쁨으로 섬기는 본이 된 도안 6다락방에 하나님의 은혜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동호 집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나눔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희 다락방과 순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그 마음 깊은 울림이 되었답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