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일(주일) 저녁 예배에서는 지난 7,8월동안 진행된 성경다독대회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31독을 하신 이외득 권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많은 분들이 성경다독에 참여하여 달고 오묘한 말씀의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부부교구에서는 노은8다락방(김근원 순장)이, 다락방에 속한 모든 분들이 1독 이상을 하여 16독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17다락방(정석순 순장), 드보라다락방(안익상 순장), 은총다락방(김영미 순장), 희망 남3다락방(안영호 교사)이 각 부분에서 1위를 했습니다.
대학부에서는 5독을 한 김혜진 성도, 청년부에서는 6독을 한 박경 성도가 1위를 했습니다.
이번 시상대회에서는 성경다독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1. 다락방 재적인원 대비 전순원 참여 다락방, 2 참여한 순원 대비 균형잡힌 독수, 3 참여한 순원 대비 다독수를 평가하여 다락방에 속한 모든 순원들이 성경다독의 기쁨을 나누는데 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말씀처럼 삶 속에서 말씀과 묵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등과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