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존귀하게 쓰임 받는 모든 집사님들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9기 남제자 2반 화이팅 ! 

1년이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너무 아쉽기만 하지만, 남은 훈련기간도 앞으로 사역훈련도 그 이후 신앙생활도 지금처럼 초심잃지 말고 함께 동역하며 신실하게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타임캡슐을 뜯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제자여 일어나라 제자여 함께가자 29기 남제자 2반 화이팅!!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변화시키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사역훈련을 앞두고, 배운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더욱 힘차게 함께 걸어가는 저희 29기 남제자 2반 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기환 목사님~ 가까운 자리에서 깊이 배우고 함께 웃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훈련생들을 일깨워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섭리와 은총을 깊이 깨닫게 해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훈련을 받으며 교회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도를 넘치도록 받았던 감사의 1년 이었습니다..
이제 남제자 2반이 훈련을 통해 일어난 전인격적인 변화의 발걸음이 교회와 가정, 직장에 마음껏 흘러가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Soli Deo Gloria.

2024년 한해동안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제자훈련의 은혜가 인생의 큰 축복중 하나였습니다. 소중한 새로남교회 모든 분들의 기도를 받으며 시작된 훈련의 시간이 지금도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오기환 목사님께서 전심으로 가르쳐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그 사랑을 본받아 나아가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사역훈련의 과정가운데에서도 거룩한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오기환 목사님, 남제자2반 동역자분들과 함께 함이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