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문들아 머리들라 (메시아 中)
2011.07.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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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자2011-07-03
- 찬양대호산나
지휘 / 문정훈 집사
피아노 / 배지혜
바이올린 / 오정희, 노효진, 임안나, 고은진, 김기령, 이지수
비올라 / 윤근실, 원정연
첼로 / 최원경, 김영은
플룻 / 송유빈, 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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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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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윤
2011.07.03 22:13
제목만 보고 설마했는데.. 성탄절을 즈음하여나 부르고 듣곤 했던 이 아름다운 곡을 맥추절에 듣는 것도 감사하네요 호산나 찬양대가 정통성가를 이렇게 정교하게 부르는 것을 들으니 문집사님의 열정적인 지도가 빛을 발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역시 지도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단원의 이동도 많아서 총무님과 대장님께서 의기투합하여 열심히 섬기시더니... 마침내 대원들도 합창의 묘미를 느끼며 찬양을 하는 듯하여 더 많은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
이상영
2011.07.04 08:48
만군의 주, 만군의 주, 만군의 주
주는 그 영광의 왕
그 하나님께서 우리 호산나 찬양대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호산나와 함께 메시아의 곡들을 함께 부르고 이렇게 다시 들으며 은혜를 누립니다.
백승윤 집사님~ 감사합니다.
늘 격려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주시는 사랑으로 더욱 힘내어 주님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찬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호산나 대원들! 모두에게도
다시한번 뜨거운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
정의현
2011.07.04 17:18
많은 인원들이 참석을 했으면 더욱 더 좋을뻔 했는데.. 베이스 동원령에 실패해서 죄송하네요 ㅠ.ㅠ
그리구 많은 지체들이 문집사님께 집중하는거 봐서 왠만하면 외워서 ~~ ㅋ -
심은빈
2011.07.08 12:16
와~ 훌륭합니다^^ 어쩜 이렇게 차분하게 잘하셨어요^^소리도 매우 깔끔하고 네 파트의 소리가 적절하게 잘 블랜딩되어 듣기가 참 좋습니다 방금 저희 어머니께서 프로합창단이 부른 거냐고하셨어요ㅎㅎ 그래서 우리 호산나찬양대라고 자랑했어요^^찬양대원한분한분 찬양에 집중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저도 빨리 돌아가서 함께 찬양하고싶어요~이렇게 미국에서도 우리 호산나 찬양대가 부른 찬양을 들을 수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
문정훈
2011.07.08 15:37
조화롭게 하모니가 잘 이루어진 찬양을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이 오버랩됩니다. 찬양대에서 한 두사람이 잘한다고 절대로 아름다운 찬양을 할 수 없고, 모두가 실력이 좋지 않다고 해서 형편없는 결과가 나오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각자가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할때 그러면서 하나의 목표를 바라볼때 아름다운 하모니와 은혜로운 찬양이 됨을 많이 느낌니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로 공동체를 이루는 지체의식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할때 전체가 아름답고 조화롭게 이루어져 감을 봅니다.
청년들이 호산나 찬양대를 섬기면서 주님이 주시는 삶의 자리가 세상의 평가와 주위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화로운 찬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것인지를 경험한것과 같이 삶에서도 동일하게 깨달아 다가올 미래의 무엇인가를 위해 신앙인으로서 좋은 경험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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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녀
2011.07.10 18:58
지휘자님의 글은 한편의 칼럼같아요....
미국에 있는 은빈아.....
모처럼 어머님과 동생 만나서 좋겠네..
잘 지내다 와..
옆집 김미정 집사님께 안부 전해줘...
호산나 찬양대 반주자 얘기도 하고...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