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성역14년을 축하합니다
2008.11.03 08:01
지난 11/2(주일) 순장교육시간에 담임목사님의 성역14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목회철학(?)에 따라 조용히 넘어가려던 일을 순장님들의 센스로 기도, 축복송을 부르며 함께 축하하고 장로님과 제자훈련1기생들과 케잌커팅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은 "돌아갈 교회가 있다는 것"이라는 시를 다시 한번 읽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도목회를 할 것과 성도님들과 순장님들께 협력하여 주심을 감사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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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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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환
2008.11.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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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11.03 13:15
하나님 사랑, 성도사랑, 교회사랑의 3박자 사랑을 변함없이 실천해오셨고 실천해 가실 목사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감사와 은혜가 마음 속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 합니다.. -
이상영
2008.11.03 13:57
^^ 목사님~넘넘 축하드려요~
새로남 교회를 통해 귀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귀한 만남 가운데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받는 사랑이 큽니다...
늘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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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2008.11.03 18:00
보고픈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초심을 잃지 않으시려는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늘 도전이 되기 때문이지요. 건강한 교회에서 건강한 성도들과 함께 예배 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로고스 호프 선교선에 있는 제게 늘 자랑거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마음 가득 담아 축하드립니다. ^^ -
강훈
2008.11.03 21:08
목사님!
14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오심을 축하하며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살과 같이 지나온 시간이라 남들은 그러지만
이제 명중 과녁을 향해 달려가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박력있고 활기찬 목사님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참, 참, 참!
사모님의 그 부드러운 음성으로 읽어주신 "돌아갈 교회가 있다는 것!"의 시!!
10점 만점에 10점 이었습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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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오
2008.11.03 21:56
목사님의 영성이 저희 성도들의 버팀이 되고, 이나라 믿음의 동력이 됨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 이나라,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가 되게 새로남 공동체가 앞장설 것을 압니다. 목사님, 늘 신뢰합니다.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현장에 없었음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
한윤호
2008.11.04 19:39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새로남교회에서 주님을 위해서 달려오신 14년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목사님 삶을 통해서 주님을 위해서 달려가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가운데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 안에 더 풍성한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최훈
2008.11.05 02:07
새로남교회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서 목사님을 통해 이루신 사역과 역사위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바로 서려고 노력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볼때마다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항상 기도로 함께 하시는 사모님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우렁찬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모든 새로남 가족들은 힘이 남을 기억해 주십시오. 두분 계속 강건하시며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정수현
2008.11.05 08:46
주안에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2003년 제자훈련을 저에게 권면하실 때 저는 제자훈련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 때 목사님은 검은 머리가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덧 흰머리가 나시고 목회를 위하여 드린 눈물과 기도의 시간만큼이나 양떼를 위한 사랑만큼이나 흰머리가 늘어나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목사님께서 왜 제자훈련을 권면하셨는지 그 심정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격려와 사랑으로 그리고 주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새로남 성도들을 섬긴 모습이 오늘날 새로남의 모습일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소나무처럼 그리고 매듭을 짓는다는 대나무처럼 언제나 한국목회가 필요한 그 자리에 있게 하시고 세계교회가 요구하는 그 자리에 있게 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성모 마리아와 같은 섬김의 모습이 새로남교회의 인프라가 된 줄로 믿습니다. 지나온 14년의 목회사역을 디딤돌로 삼아 주님께 더욱 충성하시고 쓰임받는 주님의 종으로 굳게 서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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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숙
2008.11.05 14:34
목사님, 성역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새로남교회 청년부에 등록했을때 처음 만난 목사님의 모습과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머리카락 뿐일 거예요^^ 때로는 목사님의 백발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좀 아프기도 했지만, 이제는 백발이 자연스러워 보이세요... 목사님의 젊은 기상, 카랑카랑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 목양일념, 정도목회, 제자훈련, 하나님사랑, 성도사랑, 대전사랑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으세요^^
예전에 청년부 임원으로 활동했을 때 직장에 걸려온 목사님의 격려전화에 너무 감동했었구요...교회에서 만날때면 언제나 축복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시며 대한민국의 대표공무원이되라 하셨죠...교통사고로 불편하신 몸에도 불구하고 저희 결혼주례도 친히 집례해 주시고...영수를 임신했을땐 기도로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것...또한 남편과 아들의 세례도 집례해주신 저희 가정에 아주 특별하신 목사님 이십니다. 언제나 감사의 마음만 가슴에 묻어 놓고 잘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이 지면을 통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지나온 14년 뿐 아니라 앞으로 걸어가실 성역의 길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아름답게 수놓아 지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김대성.하지숙집사, 김영수B(영아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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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섭
2008.11.05 22:24
목사님! 14년을 한길만을 달려오심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조은경
2008.11.06 20:58
새로남교회는..
이사와서 낯설었던 대전을 정들게 만든 교회였습니다.
성령님의 강권적인 임재하심을 예배마다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
성도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력 넘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힘이 납니다.^^
대전에는 돌아갈 교회..새로남교회가 있을 뿐 아니라...
주를 믿는 모든 자들에겐 돌아갈 본향, 천국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
박기화
2010.04.19 23:43
우리 새로남교회 오~~~아멘 ! 샬롬~~~~!!!!!!!!!!!!!!!!!!!!!
늘 성령 춤만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옆에 사모님이 계시기에 더욱 힘이 나시리라 믿습니다. 늘 함께 하시고 성령님의 은총이 가정이 같이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