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헌당의 은총 주심을 감사
2008.11.15 09:54
▲ 만년동 버려진듯한 저 벌판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 지금 서 있는 이 곳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모든 성도가 함께 성전의 모습을 기대했고..
▲ 세계를 품으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감사드렸습니다.
▲ 은혜중에 새성전 시공 및 감리계약식을 마치고
▲ 성전건축은 예배로 터를 다지고...
▲ 오직 기도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만년동 건축 부지 한켠에 기도실을 만들고 완공되는 날까지 기도의 무릎이 펴지지를 않았습니다.
▲ 찬양으로 기둥을 세우고
▲ 기도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 상량감사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고 기도의 끈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 축제와도 같았던 상량감사예배(2003. 2. 16)
▲ 십자가 봉헌예배가 기도로 드려지고 - 비전센터에 세워지는 십자가(2003. 6. 8)
▲ 새로남교회 건물은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 남들은 멋진 건물만을 보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 새로남교회는 이렇게 기도로 세워진 교회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대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거룩한 성전(글로리홀)
▲ 봉헌을 앞두고 교역자, 직원, 교구장, 순장, 온 성도들이 함께 새벽을 깨우며 기도합니다.
새로남교회가 2008.11/16(주일) 추수감사예배 및 헌당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그 동안 성전을 봉헌할 수 있도록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온 성도와 지역, 한국교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의 과정을 사진으로 보며 함께 은혜나누기를 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2008.11.16(주일)부터 워십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됩니다.
이 곳에서는 건축과정, 새로남교회의 역사, 영상, 음향, 포토존, 출판물전시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마련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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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2008.1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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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철수
2008.11.15 21:55
주님이 허락하신 만년동의 기적을 다시 회상합니다.
10여 년 전 탄방동에서 시작된 그 역사하심이
허허 벌판에서
컨테이너 가건물에서
아이들과 학생들과 젊은이와 노인이
다 함께 아울러져
한마음 한뜻으로
무릎 꿇고 드렸던 기도가
이제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탁월하신 지도력과
새로남 성도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세계인을 향한 만년동 구원의 방주입니다.
내가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루셨을 것입니다.
참여할 수 있었던 그날이 은혜였습니다.
참여할 수 있었던 그날이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헌당 예배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참석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중국에서 목철수 정순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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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경A
2008.11.15 23:46
苦盡甘來 하신 새로남 모든 가족들과 함께 겨우 無賃乘車를 면한 제가
獻堂의 歷史的 잔치에 參與 할 수 있다는 것이 感謝하고 榮光입니다.
참 기쁘고 幸福합니다. *^.^*
이 날은 ~ 이 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 일세
기쁘하고 기쁘하며 즐거워하세 즐거워하세
이 날은 주의 날 일세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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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2008.11.16 08:35
이 크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온 성도들 모여서 찬양하세
이 크신일 이루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
한정혜
2008.11.16 12:08
예배후 본당1층의 부스실을 하나하나 돌아보았습니다.
지금쯤 컷팅식이 열리고 있을까요?
아침예배 목사님말씀 들이며 되돌아보니...
이곳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세워지기 시작할때
제가 청주라는 곳으로 직장을 다니기 시작할때였고
이곳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모두 지어졌을때
제가 이곳 대전으로 다시돌아왔던 해였습니다....
그렇게 이곳에 주님의 십자가가 세워지기까지
참 멀리 있었네요... 하지만 작년가을 부활의 기쁨주일을 보내며
작정하며 나오게 하심을 다시한번 주님꼐 감사드립니다.
부스실을 돌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희망부 한 분의 작정기도 카드였습니다.
....
외할머니 천국가시기전 제 손을 꼭 잡고
저 위 바라보시며
"저기저기 십자가만 바라보고 살아라..' 하신 말씀에
목이 메어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너무나 귀한
헌당,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제 저녁행사를 위해
준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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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오
2008.11.16 23:47
온전한 믿음의 역사가 새로남교회에서 보여집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선배들께 감사드리며, 담임목사님의 정도목회가 주님께 큰 기쁨이 됨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새로남의 가족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이영표
2008.11.17 10:20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오정호목사님과 새로남 성도 한분 한분의 열정과 헌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출발점에서 힘찬 출발을 다짐해 봅니다.. -
고창섭
2008.11.19 01:55
진실로 가슴 벅차고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열성적으로 사역하신 오정호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모든 새로남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