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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59.27.91.202/바다같은 주의 사랑.wma2008.11.16(주일) 새로남교회에는 추수감사주일 및 헌당예배로 드려졌습니다.
2002년 기공예배를 드린지 4년여 만에 성도들의 다함이 없는 헌신과 기도로 모든 건설비용을 다 갚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오늘의 헌당식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자 축복이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이 헌당예배를 참여하기 위해 달려오신 집사님을 비롯하여 직장이나 개인 사정으로 각 지역으로 흩어져있던 새로남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날을 회고하고 담임목사님께서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헌당의 기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날 3부예배에서는 박성효 대전시장님의 축사가 있은 후 3,000만원을 전달하는 식이 있었고 저녁예배에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대학원장 : 심창섭 교수)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하여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새로남교회를 통해 더 큰 일을 맡기시고자 베풀어주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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