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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 학원복음화협의회(이하 학복협) 10주년 감사 예배가 11/30(주일) 저녁 7시30분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학복협 감사예배는 복음의 황금어장에서 사각지대로 변모하고 있는 캠퍼스의 현실을 돌아보고 학복협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 함께 생각해보고 기도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오정호 목사님은 "담대하라!"(사도행전 23:11-22)는 말씀으로 지난 10년동안 한복협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느꼈던 감회를 돌아보고 혼돈과 가치관의 혼란속에서도 학원복음화를는 멈출 수 없는 교회와 성도들의 공동 사명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대학 교수로 계시거나 현재 대학부의 지도자로 있는 리더들의 역할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대학의 선교단체 간사님들과 교수님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원복음화는 이제 한 단체나 단체의 간사님들의 몫이 아닌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관심을 가져야함을 기억하고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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