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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마치고 성탄목 앞에서


12/7(주일) 저녁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Jirani Live Concert가 있었습니다.
지라니 합창단은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있는 케냐의 어린들이 모여 만들어진 합창단으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희망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하쿠나마타타(Hakunamatata, No Problem, 아무 문제없어요!)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환경이지만 가장 밝고 낙천적인 아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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