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뮤지컬 The King
2008.12.14 23:24
▲ 새로남연합찬양대와 연합오케스트라의 뮤지컬 "The King" (지휘 김영석 집사)
12/14(주일)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한국 초연의 뮤지컬 "The King"이 올려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약속(The Long Awaited Promise)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기 위해 임마누엘 찬양대 주관으로 새로남연합찬양대와 연합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도 감동이 있는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The King은 "과연 예수님이 메시아 일까?"에 매우 강한 호기심과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가상적인 유대인 지도자 "벤자민"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바라보고 진정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우리의 마음을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오늘 보고 들었던 감동의 무대 "The King" 통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가슴 깊이 기억하고 찬양하고 증거하는 새로남 성도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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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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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민
2008.12.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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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08.12.15 08:12
리허설과 어제 본 공연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찬양대원 모두와 연주, 지휘자분의 열정이
은혜로와 가슴이 두근거렸던 순간순간이었습니다.
어제 본 공연에서 마리아의 고백에서는 눈물이 ....
가까운 곳에서 무용단원들의 손짓 하나까지 볼수 있어
그 감동이 더해져왔습니다.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
또한 벤자민의 내레이션을 멋지게 장식하신 이상호 집사님!
성탄을 앞두고 기쁨과 감사가 넘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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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석
2008.12.15 08:43
공연하는 내내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이었습니다. 제 앞에 서 계셨던 알토 집사님들 제가 훌쩍이는 소리에 신경 많이 쓰셨죠? 죄송합니다.
암튼 준비하는 내내, 그리고 공연하는 내내 은혜와 감동의 순간들이었던 것같습니다.
이토록 부족한 저에게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공연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애쓰신 김영석 집사님, 박동기 집사님과, 반주자님, 오케스트라분들, 그리고 함께 동고동락하며 공연에 참여했던 모든 찬양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독창에 있었던 내용처럼 "최선을 다하더라도, 항상 실수"하는 우리들이지만, "내속에 주 거하지 않고, 내가 주께 거할 때" 진실로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하나님 만세!!!
새로남교회 만세!!!
"The King" 만세!!!
- 주간업무회의 들어가기 전 짧은 시간동안 쓰느라 두서가 없었습니다. ^^ -
박동기
2008.12.15 09:15
와우..저보다 부지런 하신분들이 세분이나..~! T_T ;;
준비시작부터 어제까지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끼는 과정이었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는 소중한 연주였습니다...주님의 미소가 ^^;;
그리고, 김영석 집사님을 중심으로 모든 연주자들, 연기자,
스텝들이 한맘이 되어 공연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것 때문에 저 지금 전혀 피곤하지 않아요.
계속 영혼이 미소짓는 행복한 새로남공동체 만들어가요..감사드려요.~!! -
이영표
2008.12.15 12:17
벅찬 은혜와 기쁨의 뮤지컬이었습니다.오직 하나님 한분께만 영광드려지는 영광의 찬양이었습니다. 임마누엘 찬양대를 비롯한 연합 찬양대와 김영석 집사님 그리고 오케스트라, 발레단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 보기 아깝습니다. 할렐루야.. -
정순호
2008.12.15 12:48
예수님의 탄생을 바라본 뮤지컬 “The King”
우리교회의 국내 초연 작품인 만큼 설레임과 기대가 컸습니다.
지난 4일(목요일) 교회에서 다락방 모임이 있었는데 밤10시가 넘도록
연습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교회의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 여러분 한분 한분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지휘자 김영석집사님과 단원들시간과 마음 드려 탄생된
뮤지컬이기에 더욱 귀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존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
하용정
2008.12.15 13:19
어제의 여러분들의 노력과 감동은 참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로 오늘 이렇게 먾은 감사의 제목이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오늘 이상의 감동과 감사의 찬양을 드려지는 성가대와 성도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모두 홧팅입니다 -
박진영
2008.12.15 13:36
넘넘 멋진 공연!!! 아이때문에 본당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VTR로 보는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본당가서 봐야쥐~~~~ 넘넘 수고많으셨습니다. -
김진규
2008.12.16 16:01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신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분장과 의상은 거의 방송국 드라마 수준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바로 드라마를 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넘 넘 훌륭합니다~~ -
김명철
2008.12.16 17:15
넘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특히 요셉과 마리아의 공연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찬양대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채현주
2008.12.16 19:22
킹, 왕, 짱,
멋진 공연 보는 것으로 은혜 충만!!!!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한번의 공연은 너무 이쉽습니다.
대전시민에게 모두 보여주어야 하는데....
아니아니 전국민!!!
세계로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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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조
2008.12.17 00:03
숲속에 있는 흔한 나무처럼 작은 역할이었지만
주님사랑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그 자리에 섰습니다.
매주 토요일 연습의 시간은 같이한 집사님들의 순종과 열정을 배우며
더욱 친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나무를 심고 다듬어 멋진 숲과 정원을 만들어 가는
지휘, 연출, 의상, 분장, 소품 등 등 준비되는 과정을 초조하게 지켜 보면서
"과연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도 잠시 있었지만
결국 이루시는것은 주님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 "The King" 입니다. -
최훈
2008.12.17 07:25
여러 장르가 혼합된 뮤지컬을 짧은 시간안에 훌륭히 준비하여 왕이신 예수님을 멋지게
표현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갑사드립니다. 은혜가 넘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휘하신 김 영석집사님 축하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페라 전문가의 연출이 느껴지던 무대였습니다. 단원들과 모든 스텝분들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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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선
2008.12.18 15:28
정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최대한 끌어낸 뮤지컬이었습니다.
이런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뮤지컬이었습니다. -
김현성
2008.12.20 17:14
넘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찬양대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실텐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여러분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같이 참여하지 못하고 잠깐의 엑스트라 역활을 통해 여러분과 쬐끔
호흡을 같이 했지만 분장에서 부터 서로 협력하며 준비하며 나가는
모습이 과연 새로남 교회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신 김 영석 지휘자 집사님, 박 동기 집사님 이하
여러 스텝진과 반주자, 합창단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