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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지나고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31(수) 저녁 7시, 9시, 11시 3부에 걸처 드려진 송구영신예배는 2008년 한 해 동안 새로남교회와 다락방, 우리 가정과 직장에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2009년 새해를 예수님과 함께 기도로 시작하는 많은 성도님들이 온 가족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첫 시간의 기도"(에베소서 3:14-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몽골에 있는 최성기 선교사님 부부와 전화통화를 통해 함께 새해인사를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순서로 새로남교회 모든 부교역자들이 단상에 올라 "나로부터 시작되리"라는 찬양과 함께 "부흥의 주역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성도들에게 큰 기쁨과 2009년은 부흥의 주역이 되자는 마음을 결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09년!
새로남교회의 부흥은 나로부터 시작될 것이고
복음전파와 이웃섬김의 시작도 나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부흥의 주역은 바로 당신입니다. 바로 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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